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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식] 자본 생태계 (tistory.com)

[경제 상식] 자본 생태계

 

여기에는 자산으로 살아가는 자산생활자가 있다. 자산이란 부채를 포함한 총자산이다. 자산생활자는 자본과 부채를 합해서 목돈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이다. 사업가이거나, 부를 상속받거나, 아니면 자본생활자에서 점프한 사람들이다. 자기 자본에 대출이나 투자를 받아서 목돈으로 돈을 불리는 사람들이다. 자산생활자는 100억 원 이상의 부의 크기를 이룬다. 100억 원부터 조 단위로 부의 크기가 자라난다. 자산생활자의 부의 크기는 무한대로 보면 된다. 자산생활자는 강에 사는 코이 잉어다. 강에 사는 코이 잉어는 90 ~120cm까지 자란다. 어항과 연못의 크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진다.

 

만약 여러분이 자산생태계에 있다면 생각의 크기를 고래처럼 키우면 된다. 자산생태계에서는 생각의 크기가 부의 크기가 된다. 여기서는 외부 환경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싸우는 거다. 사람들은 어항이나 연못보다 강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오히려 어항이나 연못에 사는 코이 잉어가 작은 위험을 이겨내지 못하고 죽음에 이른다.
사람은 본인이 아는 생각의 크기만큼 자란다. 우리는 돈과 경제의 생각과 습관을 강처럼 크게 넓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