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학 개론] 직장이란 쳇바퀴에서 탈출하기 - 불로소득을 높여라
앞의 글에서 '부자가 되기 위하여 직장인들이 가져야 할 생각과 목표 '로 '직장이란 쳇바퀴에서의 탈출'이라고 언급했었다. 직장이란 쳇바퀴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근로소득을 높여야 된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
'쳇바퀴에서의 탈출'의 의미 (tistory.com)
'쳇바퀴에서의 탈출'의 의미
앞의 글에서 '부자가 되기 위하여 직장인들이 가져야 할 생각과 목표 '로 '직장이란 쳇바퀴에서의 탈출'이라고 언급했었다. 부자가 되기 위하여, 직장인들이 가져야 할 생각과 목표 (tistory.com)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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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과 불로소득을 구별한 후 불로소득을 어떻게 높일지 고민하라.
당신은 혹시 불로소득을 놀면서도 버는 돈이라고 착각하지 않는가? 근로소득과 불로소득을 구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근로소득은 말 그대로 내 노동력을 회사에 팔고 받는 대가지만, 불로소득은 이자나 배당 혹은 부동산 수익 등 투자를 통해 번 돈이다. 내가 이 구별을 엄격히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부자란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근로소득보다 불로소득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 고액연봉자가 되거나 의사 등 전문직처럼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사람들은 근로소득만 잘 저축해도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반면 고액연봉자 대열에 들어가기 어려운 사람들의 상황은 이들과는 다르다. 그래서 샐러리맨 치고 '돈이 많아서 회사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와 월급은 용돈으로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한 번쯤 해보지 않은 이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여기에는 중요한 진실이 담겨 있다. 근로소득과 불로소득의 상관관계가 잘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샐러리맨들은 미미한 수준이라 하더라도 끊임없이 근로소득을 밑천 삼아 불로소득을 늘리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샐러리맨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길은 먼저 자신의 몸값을 높여 근로소득을 증가시키고, 거기에서 발생하는 이익으로 불로소득을 얻을 수 있는 토대를 만들 때 가능한 것이다. 이 상관관계를 무시하고 무조건 불로소득만을 높이고자 한다면 그것은 투자가 아닌 투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재테크의 핵심은 불로소득을 늘리는 것이지만 먼저 근로소득을 높이거나 근로소득으로 종잣돈을 만들어야 한다. 근로소득을 높이는 길은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이다. 물론 넓게 보면 재테크도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다. 하지만 굳이 구분해 보면 재테크란 노동력이 아닌 돈이 돈을 벌게 하는 것이다.